2025.01.23 해양수산부에서 새우와 꽃게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 성우스토리

해양수산부에서 성우 아동들에게 맛있는 새우와 꽃게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고소하게 구워진 새우를 보곤 "와 새우가 왜 이렇게 커요?", "껍질채 먹어도 돼요?"

배식 받을 때 부터 궁금증이 많아지는 아동들 입니다.

머리와 껍질을 제거해 주자 한입 가득 넣으며 "맛있어요. 또 주세요"라고 이야기 하고

맛있게 끓여진 속이 꽉찬 꽃게탕을 보곤 다리를 하나씩 뜯어서 냠냠,

날카로워 보이는 집게발도, 속이 꽉찬 몸통도 젓가락을 이용해 야무지게 먹는 모습 보여 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도 '손에서 꽃게랑 새우 냄새가 나요. 너무 맛있었어요' 라고 웃음 지는 아동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성우 아동들에게 맛있는 새우와 꽃게를 후원해 주신

해양수산부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성우 가족들이 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