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9. 비영리 사회적기업인 '핸님아' 에서 맛있는 간식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 성우스토리

”해님아 간식을 부탁해“ 봉사자분들이 방문하셔서, 와플/뻥튀기 등 간식을 만들어 주셨고, 인형 뽑기도 준비해주셨습니다.

”뻥! 뻥! “하고 보육원 전체에 울려 퍼지는 경쾌한 소리는

아이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고,

점심을 먹은 후였지만 아동들은 양손 가득

뻥튀기, 와플을 들고 맛있게 간식을 먹으며,

”핸님아~~“라고 외치면 어디선가 봉사자분께서 나타나 인형 뽑기 통에 동전을 채워 주셔서

아동들은 저마다 가지고 싶은 인형을 뽑으려고 얼굴 가득 인상을 쓰고,

집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0^

행여나 간식이 부족하지 않는지, 흥미를 잃고 재미없어하는 아동은 없는지

살피시는 따뜻한 마음씨를 느낄 수 있었으며,

아동들은 활동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며 봉사자분들께 큰소리로 감사 인사를

나누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아이들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간식을 후원해주신 ”핸님아~“ 봉사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성우 가족 모두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