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시각디자인학과 봉사자 12분이 내방해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 시간을 가져주셨습니다~~ > 성우스토리

​대덕대 시각디자인학과 봉사자 12분이 내방해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 시간을 가져주셨습니다~~ 

첫 번째 활동은 오르골 뮤직박스 만들기였습니다.

아이들은 하나하나 부품을 맞추며 소중한 나만의 오르골을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오르골에서 맑은 음악이 흘러나오자,

아이들의 얼굴에 금세 미소가 번졌고 “내가 직접 만들었어!”라며

뿌듯해하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두 번째 활동은 은은한 빛이 예쁜 크리스마스 보틀 무드등 만들기였습니다.

투명한 병 안에 작은 장식들을 넣고 조명을 켤 때마다

반짝이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자신만의 색깔로 꾸민 무드등을 품에 안고 둘러보는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나 행복해 보였습니다.

또한 봉사자분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 주신 간식은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행복한 선물이 되었으며,

다 함께 웃음꽃이 피는 행복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손으로 만들며 느끼는 즐거움을 선물해주신

대덕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성우 가족 모두가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_^